<랭컴 주니어 클래식 9권 The Adventures of Maya the Bee 꿀벌 마야의 모험> 독일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인 발데마르 본젤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협소한 시민사회의 제도와 규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꿀벌 마야의 다채로운 모험담에 투영시키고 있는 이 작품은 과학적 관찰이나 동물에 대한 사랑 이야기라기보다는 꿀벌 마야를 인간화한 것으로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작품이다.
랭컴 주니어 클래식은 원작 그대로 가감 없이 원작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명작동화 시리즈이다. 동화는 아이들을 위해 쓴 작품이라는 특성상 듣고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랭컴 주니어 클래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명작동화를 원작 그대로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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