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의 사랑>
<사후의 사랑>은 이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보석에 얽힌 엽기적이고 요괴스럽고도 아름다운 스토리의 단편 소설이다.
러시아 혁명 이후의 블라디보스톡에서 한 일본군 장교가 수상쩍은 남자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은 러시아 귀족 출신으로, 사정이 있어 공산주의 정부의 병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군에 있을 때 그는 리야트니코프라는 아직 17~8세로 보이는 소년병과 찬해진다. 리야트리코프는 매우 우아한 소년으로 자신과 같은 귀족 계급 출신으로 여겨졌다. 그는 자신처럼 뼛속부터 귀족추미를 갖고 있는 친구로 리야트리코프와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데 어느 날 리야트니코프는 뜻밖의 물건을 그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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