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대> 6.25 한국전쟁 실화를 소설로 만나다.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은 7연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끝없는 승리,
끝없는 전투,
그 5일간의 처절한 기록!
한국전쟁 당시 김일성은 수많은 조선인용병들, 중공군과 함께 38선을 넘어 남한에 쳐들어온다. 무방비 상태에서 북한군을 맞이한 한국군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게 된다. 김일성의 전략은 하루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이어 한국 전역을 수 일 내에 점령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맞아 서울은 고사하고 춘천에도 입성하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온 몸으로 대전차 부대를 격파한 제6보병사단 7연대에는 나라를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던 수많은 이들이 있었다. 그들 하나하나를 가족 형제처럼 이끌었던 심일! 그는 서울대를 중퇴하고 7연대 소대장으로 부임하여 혁혁한 전과를 올리게 된다. 이어지는 승전보의 기쁨도 잠시뿐, 상부에서는 심일을 위시한 소대원들에게 마지막이 될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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