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스토리, 누가 엄마할래>
한국 사회에서 인구절벽이 다가오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아직도 엄마,아빠, 자식이 둘인 4인가족을 보편적인 가족형태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4인 가족과는 다른 형태의 가족 형태가 등장할 가능성이 많다.
<그녀들의 스토리, 누가 엄마할래?>는 근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가족 유형을 판타지 형식으로 다룬 소설이다.
능력있는 30대 후반 싱글녀 세 사람이 모여 ‘공동엄마’가 되는 새로운 가족을 만들려 한다.
싱글녀 3명은 입양, 정자은행 등 아기를 갖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지만 제도의 문제점때문에 이런 제도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결국 3명중 1명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아기씨를 주는 남자를 만나 잉태를 하려는데...
<그녀들의 스토리, 합리적 불륜>은 잘못된 결혼으로 불행했던 여자가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불륜을 해결하는 여인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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