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세풀베다의 새로운 동화
작가의 아들과 고양이를 실제 모델로 쓴 작품

연애 소설 읽는 노인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등의 작품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신작 동화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간결하고 시적인 문체로 우정의 의미를 그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유럽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믹스(고양이), 막스(사람), 멕스(생쥐)가 작품의 세 주인공이다. 세풀베다는 자신의 아들과 고양이를 모델로 해서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믹스’(고양이), ‘막스’(아들)라는 이름도 실제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작가는 책 앞머리에 그 사연을 밝혀 적었다.

“나는 유독 고양이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고양이는 자존심도 세고, 한곳에 매여 있기를 싫어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꼬맹이 믹스 ─ 참, 믹스는 내 아들 막스가 ‘뮌헨 동물 보호 단체’에서 입양해 온 고양이다 ─ 를 처음 만났을 때, 내 손바닥 크기도 안 되는 새끼 고양이가 어쩌면 그리도 의젓하고 당당한지 깜짝 놀랐다. 믹스는 우리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다. […] 녀석을 볼 때마다 나는 이렇게 묻곤 했다. 「지금 뭘 생각하니, 믹스?」 물론 녀석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내 물음에 믹스가 어떤 대답을 했을까, 다시 말해 녀석의 침묵이 무슨 뜻일까를 상상하면서 쓴 글이다.”

세풀베다는 그 상상을 통해 단순하지만 아름답고, 짧지만 감동적인 우정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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