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 안성재 소설 『조우』. 이 책은 멸망한 지구를 대신하여 만든 그랜드 알리앙스라는 우주선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랜드 알리앙스력 2015년. 지구 위에 인류가 멸망하고 2015년이 흐른 시기다. 지구는 인류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고 결국, 인류는 자신들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찾아 2015년이나 우주를 떠돈 것이다. 2015년 전, 지구의 계속된 전쟁은 핵전쟁으로 번졌고, 결국, 인류가 살 수 없는 땅으로 변질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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