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들 1권> 남부러울 것 없는 평범한 20대 후반의 남성인 여행사직원 김진술 어느 날 정치인들이 모인 장소에 뜻하지 않게 초대를 받았다. 파티회장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하지만, 가문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용의자 신분에서는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거대조직인 것을 알게 된다. 추후 그 조직들에게 가족, 친척들이 살해를 당하며 조직에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조직의 세력은 매우 크며, 혼자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라 판단한다. 그 때 병원에서 우연히 조직의 반대세력들을 만났으며, 그들과 힘을 합치기로 한다. 그러면서 알게 된 조직의 목적은 현 사회의 불평등한 계급사회를 없애며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으로 모인 혁명가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그들이 하는 혁명활동으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들에 혁명활동을 제어하려는 반대세력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혁명가들의 세력은 매우 거대하였으며 반대세력만으로는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혁명가들의 최고의 지휘자를 암살하기로 결심하고,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혁명가들에게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자들은 사회에 상처받은 사람들과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상처받을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상처로부터 해방시키고자 모두를 자살하게 하거나 강제로 살해하려고 하는데, 그들은 언젠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어차피 죽는다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온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 혁명가들과 그 반대세력은 한동안 휴전하며 동맹을 한다. 그들에 동맹으로 종말세력들은 순조롭게 소탕되는 것 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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