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그랜드슬램 완결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 테니스 선수 이영석.
그러나 그에게는 단 하나가 부족했다.
바로 코트를 누빌 다리.
“과거… 로 왔다고?”
휠체어 테니스의 전설,
휠이 아닌 다리를 움직여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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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ps
Themaps LV.40 작성리뷰 (166)
괜찮은 테니스물을 추천하라고 하면 무조건 나오는 소설이지만 괜찮은 스포츠물을 추천하라고 하면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언급되지 않는 안타까운 소설임. 테니스물중에서는 가장 잘쓴 소설이며 스포츠 전체로 확장해도 상위권에는 충분히 들 수 있는 소설임. 1~2회독 하기에 좋은 소설임. 추천!
2020년 5월 11일 3: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lilililiiiillllli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시원시원한 전개X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긴 호흡의 전개O
주인공 위주의 무쌍류X 주변인물들 챙기고 주변인물 비중 좀 있음O

히로인 비중은 투탑 수준으로 많고 그 외 조연들도 챙기는 편.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 주변의 주조연들에 정들어서 걔네 얘기가 더 나왔음 하는게 있고 쓸데없이 주조연 비중이 높아서 짜증나는게 있는데 그랜드슬램은 안타깝게도 후자였음(주관적)
호흡이 느린건 괜찮은데 진도 느린데 주조연 비중이 크니까 읽으면서 ㄹㅇ 죽을맛 아시안게임 파트에서 하차각 날카로웠음. 전권 사놔서 억지로 읽었지 연재로 따라갔으면 애진작에 하차했다....
히로인이 비호감도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딱히 싫은것도 아닌데 완결까지 정이 안가서 힘들었음 히로인이 첨부터 끝까지 비중 오지는데 정이 안붙으니까 나중엔 짜증나더라....
글 읽으면서 연식이 느껴졌고 실제로도 연재한지 몇년 묵은 글이고 요즘 스타일이랑은 다른 소설이라 최신 웹소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그닥 추천하고싶지 않음. 빠르게 전개하거나 생략해도 될 내용들을 정말 길고 세세하게 전개했음 (ex 아시안게임편 단행본 기준 4권까지 읽어보고 재밌다 싶으면 전권 결제해도 될듯)
내 기준 장점보다 단점이 더 잘 보이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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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1: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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