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애 추천단편선>
<우리나라 여성 최초 신춘문예 당선자> <경북 지역 최초의 여교사> 일제강점기 두 개의 ‘여성 최초’ 타이틀을 지닌 작가 백신애.
백신애는 일제강점기 문인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할 수 있다.
글을 쓴 기간이 10년 남짓 되고, 한창 작품 활동에 탄력을 받던 32살에 췌장암으로 요절했기 때문일 것이다.
2007년 고향인 영천에서 ‘백신애 문학상’을 지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한 그의 생애와 함께 추천작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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