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꼬리토끼 래기러그> 자연주의자 어니스트 톰슨 시튼이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물 이야기이다. 탁월한 생태 묘사로 사실적인 야생동물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 작가가 직접 그린 동물과 풍경 그림을 담았습니다.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래그’라고도 불리는 ‘래기러그’는 아기 솜꼬리토끼다. 태어나 처음으로 겪은 대사건에서 귀가 찢어지는 바람에 ‘너덜너덜한 귀’라는 뜻의 ‘래기러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엄마 토끼 몰리와 함께 올리판츠 씨 농장의 연못가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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