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실버스팟> 자연주의자 어니스트 톰슨 시튼이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물 이야기이다. 탁월한 생태 묘사로 사실적인 야생동물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 작가가 직접 그린 동물과 풍경 그림을 담았습니다.
까마귀 실버스팟
실버스팟은 간단히 말하면 나이 많고 현명한 까마귀다. 오른쪽 눈과 부리 사이에 은빛이 도는 흰 깃털이 점처럼 나 있어서 ‘실버스팟’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실버스팟이 이끄는 200여 마리 까마귀 무리는 캐나다 토론토 북동쪽, 소나무가 울창한 캐슬프랭크 언덕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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