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자연주의자 어니스트 톰슨 시튼이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물 이야기이다. 탁월한 생태 묘사로 사실적인 야생동물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 작가가 직접 그린 동물과 풍경 그림을 담았습니다.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로보는 소 방목지인 뉴멕시코주 북부 커럼포 일대에서 왕이라 불리는 늙은 회색늑대이다. 털이 하얗고 아름다운 블랑카를 비롯한 다섯 마리 늑대를 거닐고 다니는 로보는 2천 마리가 넘는 소를 죽여 목동들의 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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