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아더 코난 도일이 <스트랜드>지에 셜록홈즈라는 사설탐정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연재하였는데 이중 맨 앞에 나오는 열두 편을 <셜록홈즈의 모험>으로 출판하였다.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이 첫번째 작품으로 아이린 애들러가 ‘그 여자’인 이유는 그녀와 홈즈와의 두뇌싸움에서 유일하게 이긴 사람이다. 보헤미아 국왕은 그의 옛 연인이었던 애들러가 과거 연애편지와 사진으로 협박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데 그녀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사진을 보관하겠다고 한다.
‘빨간머리 연맹’은 범죄자들이 빨간머리 남자에게 일감을 주겠다고 거짓 약속을 하고 은행 옆에 있는 집 지하실에서 터널을 뚫는다. ‘비틀린 입술의’ 사나이’는 홈즈가 실종된 남자를 찾아가는 사건이다. 그의 아내는 그가 거리 창문에서 그를 보았는데 경찰은 거지 한 사람 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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