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는 여자

시간을 담는 여자

<시간을 담는 여자>

환상 속에서 마주한 진실, 이야기의 힘을 상기시키는 신인 작가가 등장했다!
스마트한 시대 스마트한 수상을 포기하고 종이책을 선택한 문제작!

김영리 작가는 2012년 첫 청소년 소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로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곧이어 첫 성인 소설 『시간을 담는 여자』로 삼성전자, 조선일보, 웅진씽크빅이 주관하는 제2회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에 선정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작가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소망에 수상을 포기했다고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 같은 평범남, 평범녀들은 김연아, 스티브 잡스, 싸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 아니, 사실 그렇게 빡빡하게 분투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다. 그런데 설렁설렁 잠을 자면서 그 시간을 천재들에게 팔 수 있다니. 구만석, 임시연, 쏘반. 이 셋은 이 기막힌 마법에 빠져든다. 진정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몰아주는 시간 주사기의 세계. 하지만 이들 셋과 함께 달려가면서 작가는 놓치고 있던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고 한다. 이 소설은 그 따뜻한 사실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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