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문학선집 세트> 중세 문학의 정수 <돈키호테>, <신곡>, <천일야화>를 한번에 만나다!
세트 구성 도서 1 <돈키호테 세트(전 4권)>
열린책들의 독보적인 완역본 『돈키호테』를 만나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학작품 1위'에 빛나는 불후의 명작!
성서 다음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의 『돈키호테』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돈키호테』에 담긴 세르반테스의 문체와 정신을 고스란히 한국어로 번역하고자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 안영옥 교수는 5년의 고증과 스페인에서의 답사를 거쳐 국내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한국어판 『돈키호테』를 탄생시켰다.
작품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읽어야 그 작품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얻을 수 있다는 완역 정신을 세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돈키호테』 2권까지 총 6,700여 매(200자 원고지 기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정확한 번역 작업을 마쳤다. 열린책들은 1605년 출간된 전편 『기발한 이달고 돈키호테 데 라만차El ingenioso hidalgo don Quijote de la Mancha』는 『돈키호테』 1권으로, 1615년 출간된 후편 『기발한 기사 돈키호테 데 라만차El ingenioso caballero don Quijote de la Mancha』는 『돈키호테』 2권으로 출간하여, 원작이 갖고 있는 물성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했다. 책 두 권 모두에는 현재까지 그려진 『돈키호테』의 삽화 중 가장 세밀하고도 유명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구스타브 도레의 삽화 1백 점을 수록했다.
세트 구성 도서 2 <천일야화 세트(전 6권)>
프랑스 문학으로 완성된 아랍의 이야기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완역판
국내에 이제까지 소개된 『천일야화』인 리처드 버턴판 『아라비안 나이트』는 선정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첨가하여 원전을 재구성해 만든 작품이다. 이 책은 리처드 버턴의 작품 이전에 미지의 세계나 다름없던 아랍의 이야기를 유럽 전역에 알리고 근대 전체를 풍미한 오리엔탈리즘을 촉발한 작품인 앙투안 갈랑의 불역본 『천일야화』를 번역한 것으로, 당대 화제가 되었던 『천일야화』를 원전에 가깝게 만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세트 구성 도서 3 <신곡 세트(전 3권)>
『신곡』은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의 대표작으로 1만 4,233행으로 이루어진 장편 서사시이다. 총 1만 4233행으로 된 이 대서사시는 장대한 분량 외에도 근대 서사문학의 전형을 창조한 뛰어난 작품성 때문에 서양 고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지옥, 연옥, 천국 등 3편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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