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여성 작가 베스트 컬렉션> 시대를 뛰어넘은 외국 여성 작가들의 대표 걸작을 엄선한 「여성 작가 베스트 컬렉션」 전자책 세트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출간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강렬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고전 『이갈리아의 딸들』을 시작으로, 트럼프 시대의 미국을 대변하는 상징적 서사로 자리매김한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 여성의 시각으로 로마 건국 신화를 재구성한 위대한 작가 故 어슐러 K. 르 귄의 대표작 『라비니아』, 희대의 악녀로 알려진 메데이아의 존재를 재탄생시킨 크리스타 볼프의 페미니즘 걸작 『메데이아, 또는 악녀를 위한 변명』까지 우리 시대와 다시 만나는 불후의 명작들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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