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그리고 위기의 한글> 현 시대의 이념갈등 가운데 가지는 불교와 한글의 의미를 밝히다
훈민정음 창제의 공로는 모두가 인정하지만 과연 오늘날 한국인들이 훈민정음 창제의 본 취지를 제대로 따르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이번 소설의 집필동기가 되었다.
결국 이번 소설은 신미대사의 한글창제 비화에 더해 오늘날 우리 한국인이 당면한 언어문제를 화두로 삼으며 이에 연관된 이념문제까지 전개한 유례가 드문 삼중三重 액자소설로 탄생되었다.
이번 전자책은 단행본으로 출간된 <신미대사와 훈민정음 창제>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종이책으로 인쇄까지 되었으나 사회적 파문을 두려워한 출판사의 사정으로 배포가 이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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