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저쪽

상상의 저쪽

<상상의 저쪽> ‘상상의 저쪽’은 다른 작품보다 애증을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은 처음에 구상할 때는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싶었는데 이야기 따라 자꾸 쓰다 보니 이야기가 길어져 중편소설이 되어버렸다. 내가 퍽이나 어려운 글쓰기 환경에서 정말 어렵게 찾은 그곳을, 내가 꼭 보고 싶은 그곳을 찾은 것처럼, 정말 소중한 것을 찾은 것처럼 기뻤다.
그리고 ‘마당’, ‘운동장’, ‘미로를 걷다’는 어린 날 성장하면서 느낀 성장소설이다. 호기심 많은 어린 날은 행복했다. 그 많은 호기심을 찾아 나서는 일은 분명 행복한 나날이었을 것이다. 호기심 앞에 불행은 없다. 호기심은 불행조차도 호기심의 대상이 될 테니까 말이다.
‘8인의 장이’, ‘여자투사’,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지’는 노동현장에서 일어나는 노동소설이다. 기계를 제작하고, 노동조합을 만들고, 노동조합장을 선출하는 이야기들이다.
글쓰기는 그 작가의 속내를 털어놓은 작업에 속하므로 언제나 많이 부끄럽다. 그러나 글쓰기 작업은 한 인생에 있어서 순수하고 맑은 시간에만 이루어지는 인생의 로열젤리 같은 것이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읽히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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