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살인범> 모든 증거가 나를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끔찍하게 살해된 이웃집 모녀!
범인은 늘 모녀 곁에 있었다!
자폐 증세가 있는 제빵사 레이는 이웃집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8년째 수감생활 중이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로지타가 옆집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레이의 관심사는 오로지 빵뿐이었다. 매일매일 로지타의 딸 안나에게 마들렌을 갖다 바치는 레이. 로지타가 보이는 미소에 레이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베풀고 싶다. 그리고 그들은 잠시 가족이 되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하게 살해된 로지타와 그녀의 딸 안나! 모든 증거는 레이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렇다면 레이는 자신이 한 행위를 스스로도 기억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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