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다 & 다케토리 이야기 - 스튜디오 지브리 2013년 작품 원작소설 (전 2권 합본)

바람 불다 & 다케토리 이야기 - 스튜디오 지브리 2013년 작품 원작소설 (전 2권 합본)

<바람 불다 & 다케토리 이야기 - 스튜디오 지브리 2013년 작품 원작소설 (전 2권 합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2013년 히로인
나오코와 카구야 공주를 원작소설로 만나다!"

- 애니메이션의 거장 두 사람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일본문학 두 편

일본의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2013년에 두 편의 신작을 발표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5년 만에,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14년 만에 내놓아 많은 화제를 낳았다. 무엇보다 이들 두 감독이 영감을 받은 것이 모두 자국의 소설이란 점이 주목을 끈다.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순애소설 『바람 불다』와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 『다케토리 이야기』다. 두 소설은 두 거장 감독에게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 일본인들의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작가 호리 다쓰오의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대표소설 『바람 불다』는 폐결핵이 만연한 1930년대에 순수한 남녀의 죽음과 삶, 그리고 사랑을 애절하게 이야기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도 영향을 준 수작이다. 한편, 어느 날 대나무에서 나온 작은 여자아이가 노 부부 밑한테 키워져 세상의 많은 남자들로부터 구혼을 받지만 모조리 거절하고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다는 『다케토리 이야기』는 설화이지만 책으로 남아있어 일본문학의 뿌리라 할 수 있다. 두 소설은 각각 나오코와 카구야 공주라는 히로인이 나온다. 이 두 히로인은 오늘날 일본인들이 무의식중에 그리워하는 여성의 모습을 갖고 있다. 이는 두 소설 모두 일본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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