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여인> "마귀 같은 노파야!"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중략)
...남편에 대한 사랑에 불타고 있었다. 퍼시파는 스스로 남편에게 몸을 붙이고 입술을 그의 탄탄한 볼에 밀어붙였다. 돈은 꼼짝도 하지 않고 퍼시파가 주는 첫 키스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남편은 거친 소리를 질렀다. 너무나 거친 소리였기 때문에...
(중략)
남편은 머리를 수그리고 살며시 입을 맞추었다.
"그럼 이것은?"
이번에는 격렬한 힘이 담긴 남편의 입맞춤이 온몸을 꿰뚫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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