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읽어주는 남자> 우리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였을까,
아니면 사랑했다고 기억해야 하는 사이일까?
사랑할수록 불안하고, 의심할수록 빠져든다!
충격적인 컨셉만으로 영화 제작자들을 사로잡은 로맨스 스릴러
“당신 말대로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왜 내 가슴이 조금도 뛰지 않는 거죠?”
잃어버린 기억의 파편들을 맞춰야만 한다!
그가 지은 안개의 성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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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은 비오던 날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 순간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잃었다
병실에서 눈을 떠보니 약혼자라 주장하는 남자가 간호하고 있다
국내 최대 IT 그룹 휘성그룹 후계자 천재후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을까?
하윤의 의심은 계속되지만, 재후는 변함없이 사랑을 속삭인다
재후의 곁에서 행복한 약혼자로 살아가고 싶은 하윤
낯선 방문객이 가지고 온 진실 하나로 모든 것이 깨져버리는데……
거짓으로 직조된 세계에서 살아남은 단 한 조각의 진실!
거기서부터 완성한 충격적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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