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밀사> 외부 은하와 깊은 우주 지역을 탐사하면서, 다양한 행성들을 조사하는 우주선의 엔지니어, 틴달. 이번 비행에서 그들은 인간과 유사한 몸체와 언어, 문화를 가진 행성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몇 개월을 머무르며 탐사 활동을 벌인다. 틴달 역시 우주선에서 내려와 그곳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낯선 문화를 경험한다. 특히 그들 문화 중 이상한 것은, 벌레들을 신성한 존재로 다루는 듯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틴달이 현지 사람들에 의해서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추천평>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은 상당히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다. 나로서는 아주 즐거운 독서였다. 이 작품은 50년대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는 단편이다. 이 이야기는, 한 그룹의 탐사대가, 지적 생명체가 사는 행성에 착륙하고, 그 행성에서 다양한 수수께끼들을 만나게 되는 것을 그린다.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작가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결말 부분의 반전이 놀랍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는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 Mom with kids and fur kids, Amazon 독자
"특이한 생물학적 현상을 다룬 단편 소설이다. 짧으면서 매우 빠르게 읽히고, 나는 다시 읽으면서 이 소설이 주는 즐거움을 다시 만끽할 생각이다. 결말 부분의 반전이 나쁘지 않았다."
- Susan, Goodreads 독자
"짧으면서 흥미로운 단편 소설. 과감한 전개가 좋았다."
- John Yelveten,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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