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스릴러의 마에스트로가 펼치는 현대 스릴러의 정점
스릴러 역사에 현재진행형 전설을 세우는 작가의 화제작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작가, 리사 주얼의 최신작이자 최고작으로 극찬받는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리사 주얼은 1999년 발표한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이란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8편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통산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출간 직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베스트 10,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데 이어, 리 차일드·할런 코벤 등 세계 유수의 스릴러 작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영국의 한가하고 화사한 교외 지역에서 살게 된 미스터리 작가 소피가 우연찮게 마을의 미제 실종 사건에 뛰어든다. 일 년 전 어린 미혼모 탈룰라는 데이트를 한다며 집을 나간 후 그대로 실종되었으며, 그녀의 마지막 행선지는 현재 사람 없이 버려진 고택 ‘다크 플레이스’다. 그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도메스틱 스릴러로서 훌륭한 한편으로 다양한 장르를 자연스럽게 융합해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누구를 그리고 어떤 장르를 중심에 두고 깊이 있게 읽느냐에 따라 읽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확장될 수 있는 소설로, 독자들은 의미와 더불어 읽을수록 새로운 재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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