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첫사랑을 데려왔다> 세상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자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인 탤런트 민서오.
그런 남자친구를 둔 부심 가득한 한예랑.
비록 남자친구가 유명한 연예인이라 대놓고 자랑은 못 하지만 은근 자부심을 느끼던 예랑의 앞에 어느 날 그놈이 나타났다. 예랑의 첫사랑이자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정차빈!!!”
예랑의 첫사랑이었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랑이 다니는 회사의 오너의 직함까지 달고 나타나는데.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예랑아.”
오로지 예랑만 바라보고 예랑만 위하는 서오와
“미친개 앞에 나타나지 마. 꽉 물고 놔줄 일 없을 테니까.”
점점 집착을 보이며 들이대는 차빈 사이에서.
예랑의 사랑은 과연 누구를 향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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