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실종된 발전 없던 만년 F급 헌터가 한 달 만에 구조.
근데 사실 50년 동안 던전 안 다른 게이트로 차원이동 50년간 그 세계를 구해내고 초월자가 되었구요.
돌아와서 속 편하게 던전에서 식당이나 한다고 하는 스토리인데...

요리 하지만 요리 계열 아님.
식당 하지만 딱히 식당이 큰 역활을 하지 못 함.
힐링 같지만 힐링 될 스토리가 없음.
그냥 잔잔하게 일상을 떠들어대는데 보고 있으니 현타가 좀 옵니다.
맥도 없고 흐름도 없고 지루한 남의 일기장 훔쳐보는 그런 기분.
개연성은 그냥 작가 맘??

그러다 갑툭 지루하니? 파괴자라는 다른 차원 또라이행성파괴범들이 쳐들어오구요.
후반은 진짜 할말을 잃을 지경이네요?? 대충 일 벌려 놓고 튄 느낌도;;
소소한 힐링물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도저도그도 아닌 정체성 없는 애매한 글이었네요. 현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