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뉴욕,그 도시로 돌아왔다. 잃어버린 것들이 있는 곳으로.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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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택 LV.8 작성리뷰 (6)
DiesIrae LV.13 작성리뷰 (16)
회상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닌 파트에서 느닷없이 미래 시점으로 옮기고
'(3년 후의) 내가 3년 전(바로 직전의 현재)과 비슷한 사건을 맡았었지..' 이런 식의 무의미한 서술을 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뚝뚝 끊어버리는 절단마공을 사용하는 작가
도대체 시점 전환이 왜 필요한지 납득이 안되는데 작가 혼자 좋아서 계속함 ㅋㅋㅋ
37365 LV.41 작성리뷰 (125)
그런 것들을 보면 거의 다 각자의 영역에서 잘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대부분, 아니 어쩌면 거의 모든 전문가물이 그렇다
이 소설이 특이한 것은 변호사가 아닌 로스쿨생을 주인공으로 설정했다는 것이다
1회차의 주인공은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변호사의 꿈을 포기했다
그런 주인공이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얻게됨으로써 그려내는 뉴욕에서 펼쳐지는 로스쿨생의 활극은 확실히 신선함을 담고 있다
hyo j LV.39 작성리뷰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