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스러운 딸, 엄마 말 무슨 뜻인지 알지?"
마그놀리아의 하나 뿐인 가족, 유일한 울타리, 찬란한 태양, 지클린테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다.
마그놀리아는 지클린테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고, 망설일 가치가 없었다.
난 엄마의 복수가 우선이야, 제국이 멸망하든 말든 알게 뭐람!
그렇게 생각했는데.
과연 마그놀리아는 지클린테의 복수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
부모를 향한 사랑,
연인을 향한 사랑,
자식을 향한 사랑,
모든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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