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보는 관상천재

정답보는 관상천재 완결

-족집게 관상천재가 내 인생과 사업의 멘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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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33 (3명)

BLUE
BLUE LV.55 작성리뷰 (273)
관상보면서 돈벌고 아버지 복수하는 소설
2023년 4월 12일 5: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lpa
Eulpa LV.40 작성리뷰 (155)
필력... 애매하다.
일단 대화가 이어지는 부분에서 쓸데없는 리액션이 많다.
다른 소설에서 "치킨은 맛있습니다. 왜냐하면 염지한 닭이 맛있고, 맛있는 닭을 튀겨서 맛있고, 튀긴 닭에 양념까지 입히니 삼중으로 맛있죠." / "오... 그럼 오늘 점심은?" / "당연히 치킨입니다." 라는 대화가 있다고 치면, 이 소설은-
"치킨은 맛있습니다." / "...?" / "왜냐하면 일단 염지한 닭이 맛있죠." / "강 프로." / "그 맛있는 닭을 튀겨서 더 맛있습니다." / "강 프로?" / "심지어 튀긴 닭에 양념까지 입히니 삼중으로 맛있죠." / "오... 그럼." / "오늘 점심은?" / "당연히 치킨입니다." 같은 식으로 쓴다.
(중간에 오늘 점심처럼 분명 같은 사람이 하는 말인데도 따옴표가 나뉘어 쓰인 경우가 있다.)
중간중간 누가 말하고 있는지는 보통 '강 프로가 헛기침을 하며 대답했다.'같은 식으로 써주는게 일반적인데, 이 소설은 듣는 상대방이 말 중간중간에 계속 이름을 불러준다.
이게 진짜 어색하다.
스토리 플롯 문제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 대화방식이 흐름을 다 깨먹는다고 느낀다.
스토리도, 아무래도 온갖 사람들 관상을 다 봐주다보니 정치권과도 엮이는데 현실정치에 심취한 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거슬리는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사이다만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간 죽일 때 야금야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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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9일 7: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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