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약혼자의 기막힌 바람으로결혼식 목전에 파혼을 당했다.“나도 몰랐는데,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나도 흥이 나더라고.”“개새끼….”퇴사를 앞두고차마 회사 사람들 앞에서 파혼에 얽힌 막장 히스토리를 읊을 수 없어오빠 친구 권지성에게 하루만 약혼자 행세를 해달라고 하는데,“자기는 뭐 먹을래?”“큽!”육신을 불사르는 그의 연기가 지나치게 과감하다.“왜. 우리 자기, 회사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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