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동네 공원.세 마리의 개들이 모여 심각한 표정으로 담화를 나누고 있었다.[행님덜. 그 소문 들었심까?][먼 소문?][저기 저짝으로 가믄 병원 하나 있다 아입니꺼?][길가에 새로 생긴 병원 말이여?][맞심더.][거기 의사 양반이 우리 말을 알아듣는다고 합디다.][그게 먼 소리여?][이 행님 말 그대롭니더. 행님. 거기로 가믄 의사 슨상님이 우리 말을 알아묵는다고 했심더.]
더보기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2잡스2 LV.6 작성리뷰 (3)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돌물의 말이 들린다는 컨셉같은데 ..
오프닝의 행님거리는 말투, 첫환자(?)의 에떼떼 거리는 말투 ..
뭔가 이래저래 거슬린다.
좀더 보고 판단하겠지만. 작가가 이사람 아니었으면 이쯤에서 (1화;) 하차했을거다.
여기까지의 감상은 별반개다.
-----------
아니 ㅅㅂ 돈을 받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