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청년 유영식은 눈을 떠 보니 와 본 적 없는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그 세계는 낮설지만 영식이 잘 아는 곳이었다. 그가 좋아하는 게임 에르나크가 현실이 되어 있는 것 같은 곳이었으니까. 영식에게는 강대한 몬스터와 마족, 인간이 우글거리는 이 세계를 헤쳐나가기 위한 무기가 둘 있었다. 첫번째는 플레이어라는 것. 두번째는 그 세계관에 대한 매니아적 지식의 소유자라는 것.
작가의 주요 전작들과 다른 느낌의 소설이다. 상당히 가볍고, 읽히는 그대로의 내용을 갖고 있다. 실물화폐 획득방법이 몬스터 사냥뿐인 세계에서의 경제적 문제들을 다룬 점은 참신하지만, 전문적 지식들에 대한 내용기술이나 전개가 이전작들과 달리 디테일이 떨어지는 인상을 받았다
2020년 2월 3일 3: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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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음.. 근데 이건 bl코인을 노린건지 약간 그런 냄새가..
바다 LV.27 작성리뷰 (60)
상당히 가볍고, 읽히는 그대로의 내용을 갖고 있다.
실물화폐 획득방법이 몬스터 사냥뿐인 세계에서의 경제적 문제들을 다룬 점은 참신하지만,
전문적 지식들에 대한 내용기술이나 전개가 이전작들과 달리 디테일이 떨어지는 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