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가드’ 에이스 경호원으로 활약 중인 난이는아이돌 팬 사인회의 경호를 끝내고 차를 몰던 중엄청난 고급 차량을 박는다.그 차의 주인은 학교 후배이자, 유명 디자이너들의워너비로 꼽히는 톱모델 ‘문요운’이었다.스토킹을 당하고 있던 요운은 엄청난 수리비 대신그녀에게 개인 경호원이 되어 줄 것을 요구하고.난이는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날 믿어요.”늘 짝사랑만 하는 난이에게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요운은 코치를 자처한다.“나한테 넌 동생이야.”“봤잖아요. 내가, 남자인 거.”코치를 이유로 틈만 나면 도발하는 이 남자.“그러니까, 벗겨보라고.”위험에 처한 요운을 지켜야 하는데.자꾸만 난이의 심장이 위험해지기 시작한다.일러스트 By 송우(@s0ngw00_)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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