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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이며, 나는 누구인가.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광무 5년, 1901년의 대한제국!
때는 바야흐로 20세기 초.
근대 문명의 비약적인 진보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공존하는 모순의 시대.
대한제국의 운명은 경각에 달려 있었다.
빛나는 여명의 세기가 될 것인지
어두운 암흑의 세기가 될 것인지
21세기에서 온 청년, 역사학도 조한민의 투쟁이 시작된다!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주인공이 엄청 적극적으로 일을 만드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역사속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는 정도로 움직인다. 이 작품에서 본업은 입털어서 구슬리기.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보단 여명의 시대를 좀 더 관조적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