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물로 보지 맙시다

원작을 물로 보지 맙시다 완결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공일수 #수울리고싶공 #정체가뭐공 #수가남이었으면하공 #연하대공자공 #더이상의회귀는싫수 #모조리유혹해주마수 #연기수

[‘System’이 당신의 귀환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게임 속 악역에 빙의한 것도 모자라 성인식 날 아침으로 강제 회귀를 당하고 있는 노아. 더 이상의 회귀에 신물이 난 그는 자신을 회귀하게 만든 존재인 시스템에게 항의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자신을 즐겁게 해 달라는 것뿐. 결국 노아는 시스템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자신이 공략할 수 있는 대상 모두의 호감도를 올리겠다고 다짐하며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데….

[크리티컬 히트! 공략 가능 캐릭터의 은밀한 취향: xxxxxxx]

새롭게 발견한 그들의 은밀한 취향이 모두 괴상하다?!

[미리보기]

[‘System’이 노력하는 당신의 좌절하는 모습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큰 유흥이자 기쁨임을 다시금 호소합니다.]

“하여튼지 간에……. 이건 대체 어디까지 믿어도 될지 헷갈린단 말이야.”

[친애하는 노아, ‘System’은 언제나 당신만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System’이 이 모든 발언이 확고한 진실임을 주장합니다.]

나는 긴 한숨을 흘리며 창밖으로 시선을 던졌다. 고작 이틀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일들이 어중간했던 몇 회차 간의 반복보다도 훨씬 더 복잡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재미있기는 해?”

[‘System’은 침묵을 지킵니다.]

“재미가 있으면 그만두게 만들어 주겠다며.”

[‘System’이 다행히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가를 남깁니다. 남은 몫은 당신에게 달려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재만 남은 줄 알았던 의지에 다시금 불이 지펴졌다. 나는 환하게 웃으며 짓씹듯 또박또박 명확히 경고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 끝까지 똑똑히 지켜봐. 내가 널 얼마나 재밌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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