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한 대지.무너진 폐허 속의 세상. 좀비가 날뛰는 아포칼립스의 세상에서 온갖 발악을 하며 살아남아 온 김율.그러나 이런 세상에서도 결국 그를 죽게 한 것은 같은 인간이었다.“그래도, 복수는 끝마쳤다. 모두들.”그렇게 다른 캠프와의 전투 끝에 죽은 그의 마지막은 걸어다니는 시체의 모습이어야 했을 터.하지만.“......”눈을 뜬 곳은 좀비 창궐 이전 세상, 자신의 원룸!“앞으로 한 달 후. 세계가 변한다.”세계는 변할 것이고, 그는 모든 것을 알고있다.인간이 인간이 아니게 되는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상.모두가 사냥감이 되어버리는 그곳에서.홀로 사냥꾼이 되어, 모조리 먹어치워버리는 주인공의 이야기.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주둥이 터는 꼴 보기 싫다.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3화 못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