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의사였던 세령은 고려시대 호족의 손녀로 환생했다.하지만 현실은 왕실에 인질로 끌려와 궁녀 신세에그만 독살 사건의 범인이라는 누명까지 쓰고 마는데……“너는 네가 범인이 아니다, 그리 말하고 싶은 것이더냐?”“그렇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제 손으로 범인을 잡아 보겠습니다.”왕의 막내 동생, 낙랑군 앞에서 단번에 범인을 잡아 버리자"계약 기간은 1년, 대가는 쌀 1천 석."돈에 눈이 멀어 그만 왕실의 주치의가 되고 말았다!과연 세령은 언제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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