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마라 불린 사내가 있었다.정사마가 뒤엉킨 혼돈의 시대에 홀연히 나타나 숱한 전설을 남긴 사내, 적사운.무적권마(無敵拳魔)!또 다른 별호는 무뇌권마(無腦拳魔).생각이란 게 없이 무식하게 싸움질만 해 댄다는 의미였다.그런 그가 제갈세가의 막내아들로 깨어났다!"난 말로 하지 않아. 부숴 버리지."쇠락의 길을 걷던 제갈세가는 더 이상 없다.앞을 가로막는 모든 걸 부숴 버리는 무적권마(無敵拳魔)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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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주인공은 '무뇌'권마였는데 ..
머리좋기로 소문난 제갈세가에 왜 주인공만큼도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 없어.
전형적인 주인공외 모두 바보로 만들어서 주인공 띄우기인가 .. 싶어서 대충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