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게이트 오브 샤루 키브라트’.전직 용병이었던 박서하는 클랜 동료들과 함께 이 게임의 최종 보스룸 앞에 도달했다. 막상 보스룸 안에는 웬 마법사가 박서하를 기다렸다며 그를 제외한 동료들을 모조리 죽여버렸고.죽어가는 동료들을 보며 허탈해하는 박서하를 마법사가 어딘가로 보내버린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정신을 차린 박서하.익숙한 느낌이 드는 이 곳은 방금까지 박서하가 하던 게임 속!이 게임의 고인물인 박서하는 과연 끝까지 생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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