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후 작가가 자주 애용하는 필멸자- 물질계, 불멸자-신계로 구성된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게임 빙의물이다.
초반 전개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주인공이 겪는 고난을 상위 신계의 도움이나 본인의 계략으로 해결해 나가는 전개로, 단순할 수도 있는 양아치, 먼치킨 물과 같은 전개를 좋은 필력으로 풀어나갔다.
그러나 신계로 넘어간 이후, 주인공이 강화했다고 하더라도 신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파워 밸런스가 무너져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 신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필멸자인 주인공이 너무 깊게 관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 사건이 끝나기 전에 뭔가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 방식의 전개가 너무 오래 반복되고 있다. 전개가 마무리 되어 간다는 느낌보다는 점차 늘어져만 간다는 느낌이 짙어지는 것이다. 신계에서의 일 일부만 해결하고 물질계로 빨리 돌아왔더라면 전개가 더욱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믿고 읽는 박제후 작가님이라 달렸다. 역시 주인공 인성은 터졌고, 지구가 이세계에 주인공이란 독을 푼 스토리. 통수에 통수가 반복되고, 주인공은 여신 일편단심. 아직까진 하렘의 기미는 안 보임. 근데 신계 가고나서 신들이 사실상 필멸자들이랑 다른게 없어보임. 물론 힘이야 비교가 안 되지만 신들 능지 이슈가 심함. 차라리 주인공이 더 강해지고 신계에 갔으면 어떨까 싶음.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닉넴을꼭지어야할까 LV.20 작성리뷰 (38)
초반 전개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주인공이 겪는 고난을 상위 신계의 도움이나 본인의 계략으로 해결해 나가는 전개로, 단순할 수도 있는 양아치, 먼치킨 물과 같은 전개를 좋은 필력으로 풀어나갔다.
그러나 신계로 넘어간 이후, 주인공이 강화했다고 하더라도 신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파워 밸런스가 무너져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 신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필멸자인 주인공이 너무 깊게 관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 사건이 끝나기 전에 뭔가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 방식의 전개가 너무 오래 반복되고 있다. 전개가 마무리 되어 간다는 느낌보다는 점차 늘어져만 간다는 느낌이 짙어지는 것이다.
신계에서의 일 일부만 해결하고 물질계로 빨리 돌아왔더라면 전개가 더욱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역시 주인공 인성은 터졌고, 지구가 이세계에 주인공이란 독을 푼 스토리.
통수에 통수가 반복되고, 주인공은 여신 일편단심. 아직까진 하렘의 기미는 안 보임.
근데 신계 가고나서 신들이 사실상 필멸자들이랑 다른게 없어보임.
물론 힘이야 비교가 안 되지만 신들 능지 이슈가 심함.
차라리 주인공이 더 강해지고 신계에 갔으면 어떨까 싶음.
토일 LV.20 작성리뷰 (35)
편람 LV.26 작성리뷰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