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해보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따라가는 중.
그냥 단순하게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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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별깍으면서 하차.

먼치킨 능력 쓰는 걸로 잘먹고 잘살라고 그냥.
왜 갑자기 이게 자기자신의 능력이 아니라는 걸로 고뇌하냐고.
원래 작가가 꿈이었던 놈도 아니었구만.
그냥 즐기는걸 바라는데 굳이 지 실력을 키워서 데뷔하겠다고 ㅈㄹ하는거 보다 하차.
장르소설 독자들이 뭐 엄청난걸 바랄거 같냐.
그냥 능력으로 때돈벌고 플랙스하다 급마무리해도 만족할텐데 그걸 굳이 그렇게 드리프트하나.

작가님 .. 먼치킨으로 돈벌생각을 말던가 .. 아님 제대로된 끝까지 먼치킨을 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