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놓칠게요.”
“그냥... 그냥 형이 너무 귀여... 흑,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자꾸만 집착하려는 서브공들을 피하자 페널티가 주어진다.
[System://서브공들의 호감도를 MAX까지 올리셔야 합니다!⁽⁽٩( ᐖ )۶⁾⁾]
안 그러면 죽는다고...?!
바쁘다, 바빠. 헌터 사회!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엔딩을 맞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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