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에서 태어날 수 있다면...빌런이든 악역이든 뭐든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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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뭐만하면 주위에서 '너 너무 열심히 일한다 좀 쉬어' 이러고
주인공 회사 인물들은 다 특근 과로 잔업
중반에 일어나는 주인공회사 최대의 위기상황 = 회사 CEO인 주인공과 COO인 로버트가 일이 너무 많아서 실수해서 벌어지는 억지 위기
주인공이 뭐만 하면 주변인들은 급하다, 사람 부족하다 이러고 주인공 혼자서 미래를 아는데 '시간이 없어..!' 이러는거 원툴
아예 노 위기로 회귀한 주인공이 승승장구 하는것보단 약간 더 흥미롭지만 그 위기들 자체가 억지성이 강하고 가면 갈수록 주인공 말투나 행동이 비호감인 이상한 소설
작가가 다작을 출판해낸 경력자 치고는 너무 디테일이 부족한 고렘팩토리류 소설이라는 점도 단점.
극초반에 게임 출시해서 돈 버는데 게임에 대한 디테일이 진짜 1도 없음
걍 1980년대에 출시한 슈팅게임 = 이게 주인공이 최초 개발한 게임에 대한 묘사 전부임 ㅋㅋ
근데 또 읽으려면 읽을 수는 있음 불만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다 이정도는 아님 괜히 질질끄는 연금형 소설도 아님
결론 = 모든게 애매하다
소설 진행 내내 마음 편하게 읽었던 순간이 거의 없음
억지 위기 억지 인물간 긴장감 지겨운 히로인 지겨운 일본 버블경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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