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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무속 신앙을 기반으로 삼은 창작물로, 소설적 각색 또는 창작된 허구 설정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중 폭력, 자살 등 기피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평범했던 23살의 여름.
주휘언은 살해당한 부모님을 발치에 두고 웃고 있는 동생과 마주한다.
아니, 그가 마주한 건 동생이 아닌 악귀였다.
부모님을 죽인 칼이 휘언을 향했고,
그는 사자(使者)와 거래해 저승의 경계에서 돌아온다.
「살아 있는 아귀를 찾아 손에 숨을 불어 넣으면 돼.」
하지만 ‘살아 있는 아귀’는 무엇이고, 원수인 ‘악귀’는 어찌 찾아야 할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휘언은 흉가를 다니는 방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4년 후, 27살의 여름.
웬 화사하고 아름다운 남자와 마주치는데…….
“뭔가 했더니……. 쓰레기였네.”
“……뭐?”
하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살아 있는 아귀’는 인성 파탄 난 오만한 인간이었다.
“하, 언젠가 네가 잘못했다고 무릎 꿇고 빌게 만들어 줄게.”
“그럴 수 있다면.”
서로를 싫어하지만 각각의 이유로 함께하게 된 두 사람.
과연 그들은 오해를 풀고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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