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도입부였다. 작가 역량의 미달이 보인다. 주인공을 너무 비현실적인 사기캐로 설정했기에 몰입도 안 되고, 성취감도 없고, 첫 에피소드 이후엔 스토리의 원동력이 사라졌다. 0점을 주고 싶으나 기능이 없다. 대충 웹소 작가를 지망하는 와이프가 "자기는 작가가 아니니까 내 맘 몰라" ㅇㅈㄹ하면서 주인공 하인처럼 쓰다가 잘난 작가랑 눈맞아서 불륜했고, 주인공은 복수할 겸 옛날에 끄적이던 소설을 꺼내 연재 재개한다는 스토리인데... 그게 끝이다. 3년 연중한 소설이 플랫폼 부동의 1위를 넘어 다른 플랫폼 1위를 독식했다는 억지, 주인공이 완전기억능력이라 노력할 필요도 없이 소설 설정이랑 앞으로의 플롯 다 떠오른다는 비현실적인 설정, 3년 동안 글 안 썼는데 폼은 전혀 안 떨어졌고 플롯 구상 안 하고 머릿속에서 설정집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면 한 시간에 한 퍈씩 뚝딱이라는 개사기 능력, 그게 완전기억능력 때문이라는 병신같은 논리. 거기에 동시연재한 다른 장르의 소설도 인기 독식하고 이제는 작사 작곡 시나리오 라이팅까지 손대려 한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
그외엔 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본다.
유료화 전에 하차했던걸로 기억한다.
명작고픈곰팅이 LV.14 작성리뷰 (19)
주인공을 너무 비현실적인 사기캐로 설정했기에 몰입도 안 되고, 성취감도 없고, 첫 에피소드 이후엔 스토리의 원동력이 사라졌다. 0점을 주고 싶으나 기능이 없다.
대충 웹소 작가를 지망하는 와이프가 "자기는 작가가 아니니까 내 맘 몰라" ㅇㅈㄹ하면서 주인공 하인처럼 쓰다가 잘난 작가랑 눈맞아서 불륜했고, 주인공은 복수할 겸 옛날에 끄적이던 소설을 꺼내 연재 재개한다는 스토리인데... 그게 끝이다. 3년 연중한 소설이 플랫폼 부동의 1위를 넘어 다른 플랫폼 1위를 독식했다는 억지, 주인공이 완전기억능력이라 노력할 필요도 없이 소설 설정이랑 앞으로의 플롯 다 떠오른다는 비현실적인 설정, 3년 동안 글 안 썼는데 폼은 전혀 안 떨어졌고 플롯 구상 안 하고 머릿속에서 설정집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면 한 시간에 한 퍈씩 뚝딱이라는 개사기 능력, 그게 완전기억능력 때문이라는 병신같은 논리. 거기에 동시연재한 다른 장르의 소설도 인기 독식하고 이제는 작사 작곡 시나리오 라이팅까지 손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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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열 LV.5 작성리뷰 (2)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arc LV.27 작성리뷰 (69)
아내는 언급도 안되고 불륜남만 신경쓰고 불륜남한테 복수함
그뒤로 계속 불륜남 소식을 알려고하고 불륜남 행적조사까지 시킴
이거 뭐 불륜남하고 이혼한건가 싶음
또, 독자를 대상으로 쓴글이 아닌 자신의 망상을 쓴거같음
작가의 망상을 쓰더라도 읽는 사람은 독자임들 알고, 독자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면 신박한 상상력이지만
이 글은 독자를 생각안한 작가의 망상집합체이며 메모장에나 쓸 글이다
심한 말 하고싶지만 참는다
YY L LV.30 작성리뷰 (85)
글을 집필하는 작가의 고뇌라거나 고생 이런건 전혀 없는 천재 주인공
조연들도 악역으로 나오는 사람들빼고는 다 순둥순둥하고 착함
개인적으로는 요즘 이런 읽기 편한 가벼운 작품이 좋은듯
다른 리뷰들처럼 1점받을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조금 후하게 줍니다
갑자기 완결나버리길래 뭔가 했더니 작가분이 아프시다고 공지 남겨놨는데
다른 작품은 연재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