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완결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바이벌 개근망돌’로 유명한 김유로는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 <레치스>의 조연 ‘유로 레치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은 개뿔,
무대에서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칼에 찔리는 바람에 죽어 버리고 말았다.

비참한 인생, 이렇게 마무리되나 했는데
눈을 뜨니 죽을 운명인 ‘유로 레치스’가 되어 있었다.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저를 찔러 죽일 남자인
멜리오네 스피오렌 공작과 결혼하는 것!

“공주가 아니라 왕자가 올 줄은 몰랐군요.”
“그게…… 꼭 여자여야 한다는 말은 없어서.”

얼렁뚱땅 이복 누이 대신 멜리오네와 결혼하긴 했는데
비극을 막기 위해선 해야만 하는 일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공작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광증을 해결하는 것.

“저기, 주무실 때 자장가를 불러 드려도 될까요?”
“……마음대로 하시죠.”

작품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다정한 멜리오네에게
자장가를 핑계로 밤마다 수면제를 먹이고
사랑을 연기하며 광증 치료를 위한 동침을 감행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의료 행위에 불가한 것이었는데…….

“저, 멜리오네 당신이 좋아요.”
“연기는 이제 그만하고, 거슬리니 눈에 띄지 마.”

그 연기가 제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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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0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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