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술술 읽히나 오글거리고 억지스러운 점이 많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 처음 시작 때부터 이 작품의 중심이니 넘어가지만, 첫번째 웹소설은 연재하자마자 연재처의 PD, 팀장과 출판사의 편집자가 계약을 위해 집까지 찾아오고, 연재처 회장도 관심을 가지고 만나고 싶어하며, 3명의 동생들은 모두 엄청난 천재들...너무 대충대충 쉽게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느껴진다.
글 자체는 무난. 다만 초반부터 작가가 편의를 위해 설정을 막 때려 넣은 느낌이라 괴리감이 심해서 읽히지 않았다. 웹소설 성공 과정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라고 그나마 이해했지만 모든 형제 자매가 서로 다른 양상의 미친 재능러인데다 바로 옆의 친구도 재능러라는 사실을 끝으로 앞으로도 이런 전개가 반복될 거라 예상되어 하차했다.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글은 술술 읽히나 오글거리고 억지스러운 점이 많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 처음 시작 때부터 이 작품의 중심이니 넘어가지만, 첫번째 웹소설은 연재하자마자 연재처의 PD, 팀장과 출판사의 편집자가 계약을 위해 집까지 찾아오고, 연재처 회장도 관심을 가지고 만나고 싶어하며, 3명의 동생들은 모두 엄청난 천재들...너무 대충대충 쉽게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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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4형제 중 첫째고 소년 가장임. 나처럼 소년 가장 얘기 좋하하면 봐야해.
주인공은 로맨스 없고 주변에 커플 몇 있음. 일단 주인공은 안 함. 어차피 동생들 돌봐야 해서 못 함.
4남매 다 입체적이고 서로 끈끈함. 남매들 능력치 개 좋은데 또 그게 좋은 거. 진짜 개천에서 난 용들.
작가 필력은 감탄 수준은 아니긴 한데 괜찮음.
좀 가벼운 내용이긴 한데 나는 좋았음.
심심한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 좋음.
완결도 깔끔했고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