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 중학교 또다시 우승>고작 만 15살의 나이에 150km의 공을 던지는 이 미친 중학생의 이름은 하루가 멀지 않게 미디어를 탔다.한국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라고 불리며,대한민국을 시끌벅적하게 만들던 천재.하지만 그는 모종의 이유로 완전히 자취를 감췄고 누구도 그의 행보를 찾을 수 없었다.그리고 2년 후.미국을 씹어먹을 한국인 야구 천재가 등장했다.
150 유망주가 집안 파산으로 인해 도미하게 되는 것 까지는 억지라도 이해를 해본다고 시도를 하겠으나 미국에 오고 나서도 본인 무능력 포장을 위해 아들의 재능을 깎아내리는 가스라이팅을 주야장천 해대던 아버지라는 인간이 8화에 갑자기 교장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실 아이에게 야구를 시키고 싶었다는 자기 고백은 신파가 아니라 철 지난 개그같더라. 구시대적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작가가 본인의 아버지를 투영한 듯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이나 되는 나이의 아들에게 이러저러한 상황을 설명도 하지 않던 인물이 갑자기 저렇게 드리프트 하는 건 초기 전개에 화나버린 독자들 반응을 보고 마개조를 한게 아닐까?
더보기
2024년 8월 14일 10: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Heii LV.45 작성리뷰 (176)
미국고교야구는 흥미로운데 걍 소년만화보는느낌임 ㅋㅋ
그리고 주인공이 스타성이 제로임 그래서 매력이 없음ㅋㅋ 아니 뭐 댓글반응이나 기사반응으로 인기있어보이게 하려는데 주인공은 걍 평범한 동양남자이고 어버버거리고 쇼맨쉽도없고 쩝 ㅋ
애초에 스포츠물에서 주인공의 업적이나 실력은 당연한거고 결국 케빨물인데 여기주인공은 그런매력이 제로임ㅋㅋ 심지어 주변인물들도 개성없음 친구한놈나오는데 걍 나대는 조연이고 ㅋㅋ
히로인도 ㅅㅂ 미국고등학교인데 굳이 한국사람만나야겟냐 시발거 ㅋㅋㅋ 심지어 히로인은 에이전트가 꿈인데 목표가 어려운 선수들 도와주는 에이전트가 되는것임ㅋ
더보기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미국에 오고 나서도 본인 무능력 포장을 위해 아들의 재능을 깎아내리는 가스라이팅을 주야장천 해대던 아버지라는 인간이 8화에 갑자기 교장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실 아이에게 야구를 시키고 싶었다는 자기 고백은 신파가 아니라 철 지난 개그같더라. 구시대적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작가가 본인의 아버지를 투영한 듯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이나 되는 나이의 아들에게 이러저러한 상황을 설명도 하지 않던 인물이 갑자기 저렇게 드리프트 하는 건 초기 전개에 화나버린 독자들 반응을 보고 마개조를 한게 아닐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