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았던 삶.그 끝이 실패와 죽음이라 하더라도 여한은 없었다.놈들에게 덤벼보기라도 했으니까.그랬는데…….[‘시월 발천의 새벽’ 파편이 당신의 힘에 반응합니다.][‘시월 발천의 새벽’ 파편이 당신을 선택합니다.]띠링!...[회귀합니다.]…갑자기?[스킬 : 톱니 바퀴의 유희(SSS)]아니 진짜 갑자기?!*-앞으로 이 몸을 ‘시월 발천의 새벽 님’이라고 부르거라. 내 친히 너에게 존재격을 허락해 줄 테니.“긴데요. 줄여서 시x새 어때요.”-이노무 기지배가!위엄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가 내게 준 것은 본 적도 없는 SSS등급의 히든스킬이었다.이제는 정말 복수를 할 수 있다.다시 한번 복수만을 위해 나아가야지.그렇게 생각했는데….[태유진][지금 어디야.][안전한 데 있어.]부재중 통화 7건소꿉친구가 갑자기 과보호를 하고,“오랜 시간 당신을 기다렸어요. 당신이 상상하지 못하는 정말 긴 시간 동안.”회귀 전에는 접점도 없던 싸이코패스 헌터가 달라붙고,“제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이세요?”기껏 살려놓은 아기 흑염룡은 각인이 제대로 된 모양이다. 이거 어떡하지.#헌터물 #회귀물 #여주현판 #힘숨찐이아니고 #관종#먼치킨여주 #능력자남주들 #역하렘 #고구마가뭐죠? #사이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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