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포션 안 필요하신가요?”성스러운 겉모습과는 달리 다소 속물적인 장사 수완을 가진 포션 메이커 이지수!헌터고 몬스터고 가리지 않는 자애로운(?) 면모까지 지닌 그녀는,뛰어난 미모의 몬스터 프린스 넬(백수)을 비롯한 다수의 사원들과 함께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그렇게 평안한 일상이 지속되었으면 좋았겠지만….“저기다! 저기 있다!”“죽어라!”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제게 재앙의 시발점이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지수는 고뇌했다.그저 평범하게 포션 장사를 했을 뿐인데!표지 일러스트: 스튜디오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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